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류 위긴스 (문단 편집) == 기타 == * 과거에 미네소타 팬들이 위긴스에 걸었던 기대는 그 재능도 재능이지만 출신 성분과 성격도 한 몫 했다.[* 미네소타를 비롯한 많은 스몰마켓 연고지들은 슈퍼스타들을 잡거나 유지하는 데 상당히 힘든데, 이는 로스앤젤레스나 뉴욕 등의 화려한 밤문화나 셀럽이 많아 친구삼을 사람이 많은 것, (흑인들의 경우)흑인 커뮤니티의 활성화, 연고지 행사를 통한 짭짤한 부수입, (팀 입장에서)사치세를 감당할 만한 자금력으로 웬만하면 좋은 전력을 갖추기 쉬운 것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스몰마켓에선 이런 것들이 아쉬운 경우가 많다. 특히 미네소타의 경우 미국에서도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에 속한다. 요즘 기준으로 생각하면 1995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아 13시즌을 뛴 [[케빈 가넷]]은 나중에 트레이드 요청으로 [[보스턴 셀틱스]]로 가기는 했지만 정말 미네소타 구단에 헌신한 선수이다. 요즘은 [[벤 시몬스]]나 [[앤서니 데이비스]]의 경우에서 보듯이 버드권한으로 맥시멈 계약을 맺은 뒤에도 거리낌없이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심지어는 태업이나 결장도 불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위긴스에게선 그런 모습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아무리 에이스로써 부담감을 느끼고 성장에 문제를 보이긴 했어도 그는 어쨌든 경기에 매우 충실히 뛰었고 훈련도 성실히 수행했다.] 플레이 스타일이나 인터뷰, 언론 등을 통해 보이는 그의 모습은 화려하다기보다는 수수하다는 인상이라 슈퍼스타들이 으레 갖는 에고가 좀 덜해 보인다는 평이 많다.[* 클러치 득점을 성공시키고도 큰 액션 없이 소심하게 좋아하는 모습은 이미 미네소타 팬들에게 익숙하다.] 또한 캐나다 출신이라 미국 출신 슈퍼스타들의 빅마켓 성애 성향이 좀 덜해서 미네소타에 잘 적응할 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미네소타만큼 아니 그보다 더 인기없는 [[토론토 랩터스]], 그리고 역시 FA시장에서 인기없기로 유명한 [[댈러스 매버릭스]]는 아예 해외출신 선수들을 선호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NBA 선수들이 미네소타에 갖는 가장 큰 기피요소가 추운 기후인데 위긴스는 본인이 캐나다 출신이라 미네소타 정도의 추위에는 익숙하다고 밝힌 것도 플러스 요소. [[케빈 가넷]] 이후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거라고 기대했던 [[케빈 러브]]도 떠난 마당에 위긴스가 기대만큼 커서 이왕이면 가넷도 돌아왔겠다 지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기를 기대하는 팬이 많았다. [* 가넷은 보스턴으로 이적한 경력이 있다][* 가넷이 이적한 건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막장스런 팀운영 때문이었다. 오히려 이적 루머가 끊이지 않은 과정에서 최전성기를 3시즌이나 플레이오프 탈락 팀에서 허비한 만큼, 어느 정도 서포트를 해줬다면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았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2003-04 시즌 이후 데려온 선수들이 마이크 제임스, 리키 데이비스 수준 선수들이고 루키 랜디 포예 아끼다가 앨런 아이버슨 트래이드를 날려먹었다). 그에게 있어서 태업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과거에도 그랬고 은퇴한지 수년이 지난 지금도 [[케빈 가넷]]의 미네소타에서의 역사와 입지는 팬들에겐 절대적이다.] * 팀내 칼앤서니 타운스라는 완성형에 가까운 대형신인이 등장하자 소포모어 시즌에 임팩트와 인기가 한풀 꺾이긴했지만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기에 팬들이 그에게 거는 기대는 여전하나 크게 성장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 위긴스가 성장이 더딘 이유를 바로 위긴스의 성향 때문이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실력에 본인이 만족을 한다는 것. 그렇기에 훈련 자체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건 아니라 한다.[* 보통 알려진 슈퍼스타 그러니까 코비나 커리같은 선수처럼 열심히 안 한다는 거다. 위긴스는 훈련 열심히 안한다고 혼나고 하는 선수는 아니다.] * 유망주 시절 기대에 비해 성장하지 못한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지만, 막상 프로 선수로서 실적은 상당한 편이다. 루키 시즌인 2014-15 시즌을 마친 후에는 신인왕을 거머줘었고, 2021-22 시즌에는 올스타 선정과 우승을 한꺼번에 쟁취해 냈다. 이제 남은 것은 올-NBA 팀인데 2022 파이널의 기세가 다음 정규 시즌에도 이어지고 팀 성적이 받쳐준다면 이것도 가능성은 충분하다. * 전술했듯 위무원이라는 별명답게 늘 비슷한 득점을 기록하는데 당일 득점이 17점인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 당연히 평균 득점도 17점 내외. * 2017년 7월 방한했다. 으레 NBA 스타들이 방한을 할 때에는 아시아 투어 중 잠깐 들르는 형식이나 위긴스는 한국이 메인 국가로 지정되어 방한하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싸인회를 개최했다[* 한국인들이 꽤 많은 광역[[토론토]] 지역 본 시 출신이라 한국인들이나 문화가 완전 어색하지는 않았을거라 추측된다.]. 당시 아디다스 모델이였으나 2018-19 시즌 현재 계약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나이키를 착용하고 있다. * 웃을 때 표정이 굉장히 환하면서도 뭔가 어수룩한 느낌이라, 국내 NBA 팬사이트에서는 '[[미소천사]]', 안 좋게 말할 때는 '미소 원툴'로 불리기도 한다. 그렇게 웃는 표정으로 유명한 선수지만, 사실 시합 중에는 굉장히 무표정하며 웃는 일이 거의 없는 선수다. 위긴스가 코트에서 특유의 빙구 같은 웃음을 보이는 경우는, 위긴스가 슬램덩크와 같은 멋진 플레이를 한 직후 타임아웃이 불리고 동료들의 환호나 칭찬를 받을 때이다. * 반대로 시합 중에는 화를 내는 일도 드물고 판정에 대한 항의도 좀처럼 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멋진 블락을 해내거나 포스터 덩크(poster dunk)라고 하는 그림 같은 덩크를 터뜨리고도 포효하거나 도발이나 조롱 등의 언사로 상대를 자극하는(taunting) 일도 매우 드물다. 그러다 보니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일이 거의 없다. 그렇게 누구보다 코트에서 점잖은 선수였지만 2022년 플레이오프에서는 어느 때보다 동기 부여가 되었는지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특히 2라운드 2차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원정 경기에서는 앞서 일어난 팀 동료 [[게리 페이튼 2세]]의 부상에 감정적으로 격앙되었는지, 멤피스 포워드 [[브랜던 클라크]]를 상대로 페이셜 덩크를 터뜨린 다음 클라크를 응시하며 조롱을 하는, 본인답지 않은 행동을 하기도 했다. [youtube(nRp08PWEV3o)] * 아버지는 전 농구선수 미첼 위긴스이다. 1983 드래프트 1라운드 23순위로 지명되어 시카고 불스, 휴스턴 로키츠 등에서 뛰었다. 휴스턴 소속이던 1986 파이널 5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했을 때 벤치 멤버로서 16득점 7리바운드의 준수한 기록을 보였는데, 2022 파이널 5차전에서의 아들 위긴스의 활약으로 36년 전 아버지 위긴스의 기록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엄마는 바베이도스 태생 올림픽 캐나다 대표 육상선수로서 1984 올림픽 계주에서 두 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각주] [[분류:1995년 출생]][[분류:2014년 데뷔]][[분류:토론토 출신 인물]][[분류:캐나다의 농구 선수]][[분류:스몰 포워드]][[분류: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은퇴, 이적]][[분류: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현역]][[분류:캔자스 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